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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인 기업과 프리랜서의 차이는 무엇일까? (책 소개_1인 기업을 한다는 것) 이치엔 가쓰히코 1인 기업과 프리랜서의 차이는 무엇일까요? ​ 이 개념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있어 '이치엔 가쓰히코'의 에서 발췌하여 그 개념을 정리해 보았어요. 저도 이 부분이 많이 헷갈렸는데요. 책을 통해 개념이 상당 부분 정리되었습니다. 아래 글을 통해서 함께 보도록 해요. ​​ 연 매출 1600억을 하던 회사 대표를 접고 1인 기업가가 되었다는 저자는 책을 통해 1인 기업가가 된 이유는 자기 자신이 조직을 이끄는 능력이 없음을 회사가 점점 커질수록 느꼈고, 대표로서 짊어져야 하는 사내정치, 로비, 조직문제 등의 갈등과 다사다난한 문제를 통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1인 기업가가 되었다고 합니다. ​ ​ 책을 소개합니다. 센시오 1,600억 기업보다 1인 기업의 삶이 더 실속 있고 여유롭다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. .. 2020. 8. 27.
교육 업계 관심 있는 개인, 사업자, 기업은 꼭 방문해봐야 할 2020년 초등교육 박람회 (8월 13일~16일) 1. 코로나19에도 열리는 초등교육박람회 장미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, 태풍과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동안 열리지 않던 교육박람회가 드디어 열립니다. 5월 이후 지역 확진자가 하루 평균 20~30명대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방역과 함께 개최가 되는 것 같아요. 아무래도 동시에 코엑스에서는 다양한 박람회가 동시에 열리기 때문에 식당과 카페 방문 시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. ​ 교육 업계 종사자분들이라면 이번 박람회는 꼭 가보시기를 추천드려요. 다양한 업체와 수업 교구 그리고 특히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(온 택트) 관련한 교육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요. ​ 저도 주말엔 시간을 내어 방문하고 후기를 남겨 볼게요. 매년 비슷한 업체와 그리고 '에듀테크'라는 동향은 약 3년 전부터 붐이었지만 코.. 2020. 8. 14.
하고 싶은 거 하고 살자_ CJ 쿠킹클래스 당첨, 참여하고 왔어요 최근에 응모한 CJ 쿠킹 클래스에 당첨이 돼서 다녀왔어요!^^ ​ 진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. 9팀 선정 후 1팀 2인씩 총 18명만 진행하는 소규모 클래스에요. ​ 저는 비비고 잡채를 테팔 매직핸즈 프라이팬을 사용하여 요리하는 클래스였어요. ​ [CJ] 비비고 잔칫집모둠잡채322g X 2개 COUPANG www.coupang.com 약 8천 원 이구, 2개의 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. 잡채 요리를 떠올리면 명절에 먹는, 손이 많이 가는 요리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. 저도 어머니가 잡채 요리하시는 것을 보면 다양한 고명 채썰기와 당면 불리기 등 손이 많이 가는 걸 보았고, 게다가 잡채는 빨리 쉬어버려서 오래 두고 먹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요! 그런 잡채를 비비고에서 아주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게 나.. 2020. 8. 14.
심리 상담 5회차_ MMPI와 TCI 중간 점검 시간 ​ 벌써 5회차 후기를 쓰고 있어요. 기본적으로 5회차가 진행이 되면 맨 처음 했던 MMPI와 TCI 검사 결과를 다시 해석해 주십니다. ​ 그 이유는 검사 결과만 가지고 단정 지을 수 없기 때문이죠. ​ 5회 정도 상담을 받으면 상담사님과 내담자 사이에 라포가 형성이 됩니다. 그러면서 제가 상담 기간 동안 하는 말과 고민 등을 분석하시고 검사 결과를 다시 평가하시죠. ​ 많은 분들이 상담은 참 생소하실 거예요 저도 처음엔 상담이 무섭기도 하고 낯설기도 했어요 ​ 제가 상담을 받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는 "멜로가 체질"이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전여빈씨(극중 은정)가 상담을 하는 장면을 보면서부터였어요. ​ 보면서 너무 공감이 되었거든요. 많이 울기도 했고요. 극중 (동영상 참고) 은정의 대사 "기분이 없는 .. 2020. 8. 14.
강화도 나들이 마니산에 가면 마니산 산채비빔밥! 건강 밥집과 골목투어 강화도에 다녀온 후기를 좀 올려볼게요! 며칠 전 다녀온 강화도는 예전에 제가 다녀온 시골 느낌과 정말 다르게 많이 변했더라고요! ​ 골목골목 어릴 적 추억을 상기시키는 미용실부터 이발소까지 높은 건물보다 낮은 슬라이스 건물들이 뭔가 서정적이고 너무 좋았어요 ​ 집을 개조해서 만든 딸기 책방도 너무 귀엽고 슬라이스 지붕과 색상을 깔 맞춤! 뭔가 찍고 싶은 시골 느낌들을 담아왔어요 담쟁이도 푸릇루픗한 계절 이제 출출함을 달래러 건강 보양식 먹으러 엄마와 함께 마니산 산채라는 식당에 도착! 구름이 낀 아침이 점심때 되니 하늘이 갰어요. 입구에 대기표를 뽑는 곳과 손 세척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있어요 머리에 위생 갭과 마스크로 철저한 방역까지 이곳의 메인인 돌솥밥들이 보이네요 메뉴판은 클릭하시면 가격이 보여.. 2020. 8. 14.
심리상담 일지_4회 차, 누군가에게 객관적 판단을 받는 다는 것 주 1회씩 4번째 온라인 비대면 심리 상담을 받고 나니 7월이 와버린 것 있죠. ​ 상담을 받으면 느끼는 공통점은 제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 특성 -> 자기 존중감, 스스로 가치 있다고 여겨주는 마음, 나 스스로의 재능을 인정해 주지 않는 마음 등에 대해 긍정적으로 여기며 자존감이 회복되고 있다는 것이에요. 그렇게 되고 나니 실수에도 관대하고 타인에게 넉넉해지는 것 같아요. ​ 상담을 받으면서 예기치 않게 몇 가지 의도하지 않은 어려운 사건들을 겪게 되었고, 그 일들은 이전의(상담 전) 제가 겪었다면 매우 힘들어했을 상황이에요. ​ 하지만 최근 그 일들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, 상황에 흔들리지 않게 내면을 단도리하고 나쁜 꿈(악몽)을 꾸었는데도 아침에 눈을 뜨며 "아, 나의 깊은 내면이 편치 않구나. 심리적.. 2020. 8. 14.